감나무 이야기 > 창작시의 향기

감나무가 감나무인줄
알 수 있는 것은 가을쯤엔
알아차리지 않을까
생각이 드니
지금은 너나 없이
모두 신록이라서
나무도 나무빛이고
풀도 나무빛이니
그렇네요
처음부터 삐그덕
삐그덕 원인이 문제인데
기름칠 한다고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
연구 대상 일뿐입니다

시답지 않은 시, 읽어 주시고 말씀도 놓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감나무가 하도 잘 부러져 새들도 집을 짓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듯합니다
집에 묵은 감나무가 올해는 누런 감을 주렁주렁 매달아 줄지요 ㅎ
잘 감상했습니다. 고니plm시인님

시인님!
읽어 내려가는 중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요?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감사드립니다

어릴 적 마당 한가운데에 오래된 감나무가 있어 부모님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감나무에 매달려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올려주신 감나무 이야기를 읽다 보니 자식을 키우는 부모에 대한, 혹은 인간관계에 대한  아포리즘 같기도 하고요, ㅎ

시,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주말 잘 보내시고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뒤에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시인님도 남은 주말 행복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