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초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9회 작성일 23-04-20 20:06

본문

형언되는 있음으로 가는 행로에서 순전한 사랑을 마주합니다 안온하게 열린 터울에 드는 환희 만발에 섭니다 

죽음이 마주하는 光이 건네준 열성 열체가 혼 부름에 응합니다 팽창으로 응결되는 감성 열락을 마주합니다 정련으로 이행됩니다

영적 희열이 부름을 합니다 순화되어 정결해지는 幻 파열이 순응을 말합니다

마음에 평화가 끓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발화되고 있습니다

순간 마다에서 태평으로 가는 길에 올라섭니다 어제 까지 이어져온 기억이 만드는 광대함이 열립니다 환희 세상으로 오늘 마주합니다

영롱한 빛남, 활짝 피어오릅니다

빛을 만나 새 누리에 선착합니다 기쁨은 무엇과도 견주게 됩니다 들판에서 모두와 같이합니다

널리 열리는 마음 고동, 누리에 빛 세례를 줍니다

환희가,

열린 아름다움을,

땅 응결을 이겨낸 순수로운 고결에 이입합니다

모든 열림을 한 아름에 담아놓습니다 모두가 갖는 눈길도 열어 밝힙니다

공포율된 검음 환상, 순결 높음에 폭포수 같은 젊음을 쌓고 또 이입합니다

시간 벽을 이겨냅니다 기억 열림에 색빛 환희로 마중합니다 열린 환상 공중에서 춤을 추게 됩니다 

오름 전언은 생명이 열리면서 부터 입니다 순간 포화를 이기고 안온 성세를 입습니다 열병에서 부딪치는 고통을 대기에 부립니다 

생명 맥이 만드는 박동을 말합니다 땅 검음이 포화됩니다

순백으로 된 푸름, 환상 얼개를 엽니다

환희 세상을 펼치기 위함 입니다

순결 높음을,

순수로운 얼로서,

오름이 이루는 천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순결을 즐기는 생명 억압이 풀립니다 환희 얼을 천상 호화로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가까이 옅은 힘을 내밉니다

안온으로 된 생명 얼을 대면합니다 다가가 열린 천상 안락을 마주합니다

땅 안온 열,

그리고 하늘 안온 높음이 ,

한 아름 힘 줄기로 사랑을 갖춥니다

善 열림, 땅이 주는 곤혹을 뿌리칩니다

푸르게,

늘,

선경에 순간 정점과 함께 있게 합니다

영원으로 초대받습니다 순간 정점으로 귀환하라는 소식은 언제나 놀라움입니다

장대한 열림이 만드는 발화, 환희 열림에서 행복을 말합니다

기억도 압도와 소생하는 고통을 말합니다 저 편에서 이어져오는 열락 안온은 늘 포근합니다 순간 마다에서 열화 같은 열락이 펼쳐집니다

극락에 있는 순수를 말합니다

내일,

온건한 성체로 가는 관문은,

신을 다시 조우하는 것입니다

극상 환희로 초대합니다 늘상 환희로움이 만드는 향연에서 푸른 존재가 됩니다 다가가 만나는 순결한 압쇄는 내일에서 순간을 이겨냅니다

아름다움 힘줄기를 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7,803건 9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15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4-25
311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4-25
3115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4-25
311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4-25
31149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4-25
3114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4-25
3114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4-25
31146 싼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4-25
31145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4-24
31144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4-24
3114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4-24
31142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4-24
31141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4-24
3114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4-24
31139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4-24
3113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4-24
31137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4-24
3113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4-23
3113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4-23
3113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4-23
3113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4-23
3113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4-23
31131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4-23
3113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4-23
311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4-22
31128 Jw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4-22
3112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4-22
31126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4-22
3112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4-22
3112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4-22
31123
고향 폐가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4-22
311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4-22
31121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4-22
3112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4-21
3111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4-21
31118
꿈속의 사랑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4-21
3111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4-21
3111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4-20
31115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4-20
3111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20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4-20
31112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4-20
3111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4-20
31110
출조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4-20
31109
시의 바깥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4-20
31108
좌회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0
3110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4-20
3110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4-19
31105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4-19
3110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4-19
3110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4-19
3110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4-19
3110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4-19
31100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4-19
310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4-18
3109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18
3109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4-18
31096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4-18
3109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4-18
310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4-17
3109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4-17
31092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4-17
31091
하얀 절망 댓글+ 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4-17
31090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4-17
31089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4-17
31088
속도의 조율 댓글+ 2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4-17
310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4-17
31086
사월(2)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4-17
3108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4-16
3108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4-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