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펜데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네펜데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37회 작성일 23-04-16 12:02

본문

미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매끈하게 빠진 몸매뒤에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 올 수 없는
죽음의 늪이 있으니
빠졌다 하면 너는 죽은 목숨이다
매혹스럽게 벌어진 입속으로 너를 넣지 마라
입 안에 고인 단내 나는 향유가
뿌리 칠 수 없는 유혹으로 다가와
발버둥 칠수록 너를 죽음으로 몰고 갈 것이다
예쁘다고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 다루듯 했다가는
수많은 주검의 흔적을 처절하게 맛보아야 할 것이야
꽃아 꽃아 부르지 마라
이 아이의 예명은 꽃이 아닌 끈기이다


네펜데스 - 벌레잡이 식물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미료에 길들여진 나날들
긴장성 두통이 유발되면
혓바닥은 아세트아미노펜을 기웃거리는 것처럼......

시, 잘 감상했습니다.
<밤편지>를 연주라는 첼로곡처럼
이 밤 평안하시길요, 시인님^^;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콩트 시인님!
혹시 감기 드신것은 아니시죠
지금쯤이면 콩트 시인님의 시를 기다리는 독자들이 목이 탈터인데 ㅎ
혹시 감기시면 충분히 휴식하시기를. . . .

Total 37,803건 9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08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4-16
3108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16
열람중
네펜데스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4-16
31080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4-16
31079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4-16
31078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4-16
31077
굴뚝 댓글+ 2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4-16
3107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4-15
310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4-15
310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4-15
3107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4-15
31072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4-15
31071
데칼코마니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4-15
3107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4-15
3106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4-15
3106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4-15
3106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4-14
310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14
31065
봄 숲 댓글+ 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4-14
3106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14
3106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4-14
31062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4-14
3106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4-14
310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4-14
31059
엄마의 기억 댓글+ 2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4-14
31058
나무 댓글+ 5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4-14
3105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4-13
3105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4-13
31055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4-13
3105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4-13
3105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4-13
31052
사랑의 표현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4-13
31051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4-13
3105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4-13
310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4-13
310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4-12
31047 아이눈망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4-12
31046
불효자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4-12
3104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4-12
31044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12
3104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4-12
3104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12
3104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4-12
3104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4-12
3103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4-12
3103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4-11
3103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4-11
31036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4-11
3103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4-11
3103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4-11
31033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4-11
31032 우미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4-10
3103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4-10
3103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4-10
3102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4-10
3102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4-10
31027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4-10
3102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10
31025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4-10
3102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4-10
3102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4-09
3102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4-09
3102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4-09
310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4-09
3101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4-09
3101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4-09
31017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4-09
31016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4-09
3101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4-09
31014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4-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