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로움! 너는 그리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는 외로움! 너는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27회 작성일 17-09-01 17:32

본문

나는 외로움! 너는 그리움 - 예향 박소정       

       

아무도 몰래
금단의 열매를 먹었을까.
외로운 마음의 길에
기약없는 그리움이 살게 된것은!


인생 외로움이 깊어
그리움 찾아 길 떠나면
천둥치는 밤, 옹달샘도 울고
숲도 울고, 꽃도 하염없이 울었으니!


한가로이 머무는 존재는
그 어디에도 없는 것이 섭리이거늘
구름은 신선 세계를 넘나들고
빗물과 햇살을 뿌리건만!


한밤중에 세포는 핵분열 하면
외로움은 그리움을 분열하고
홀로 가는 외로운 길
낙원으로 데려다줄 수 있다면!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박소정님
사랑하는 소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간 격조 했습니다
제가 경황 없는 일상이라 시인님 뜨락을 찾지 못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애틋한 시심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힘 내세요 시인님!
건안 하시고 좋은 9월의 첫 주말 되시옵소서
소정 시인님!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이요 ♥♥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풀잎마다 이슬 가득하고
사방에선 귀뚜라미 들리는
구월의 아침입니다
외로움 더해질수록 더 뒤척이는 그리움 속
미소 가득한 가을 맞이 하시길 빕니다~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은 본디, 늘 자상하게 댓글을 잘 쓰시는데
제가 요즘 뜸하게 제대로 마음 쓰지 못했습니다.
작은 딸이 올해 고3학년이어서
밤 1시, 밤2시에 딸이 집에 귀가하는 사정으로
저도 밤과 낮이 뒤바뀌어 산답니다.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좋은 계절 가을인데, 마음이 풍성한 가을 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속에서 이미 가을은 자리잡고 있었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쓸데없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멋진 추억 가득한 가을을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

Total 34,580건 25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590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0-24
1658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0-24
1658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4
165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23
1658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10-23
16585
가을의 시론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0-23
16584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3
1658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0-23
1658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0-23
1658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10-23
16580
폐가(廢家)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0-23
1657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23
1657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0-23
1657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0-23
165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23
1657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0-23
1657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0-23
165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2
16572 나뿐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2
16571 나뿐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0-22
16570 나뿐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0-22
16569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22
1656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22
16567
달팽이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22
1656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0-22
1656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10-22
165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22
1656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0-22
16562
그때 그 시절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0-22
1656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2
16560
가문동에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22
165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22
16558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22
1655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0-21
1655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0-21
165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21
1655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10-21
16553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0-21
16552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21
16551
덜미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21
16550
끌림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10-21
165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10-21
1654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0-21
1654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1
16546
고염나무 댓글+ 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0-21
1654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0-21
16544
호박꽃 댓글+ 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10-21
165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21
16542
불편한 진실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10-21
1654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1
1654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21
1653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21
1653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1
16537
자화상 댓글+ 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10-21
1653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0-21
1653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21
1653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21
1653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20
165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0-20
1653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10-20
16530
자화상 댓글+ 6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0
1652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10-20
16528
연예인들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20
16527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20
16526
盧天命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20
16525
새벽 어스름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20
16524
10월에 5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20
165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0-19
16522
즐거운 가을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19
1652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