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의 독백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초승달의 독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54회 작성일 20-09-13 19:57

본문

초승달의 독백 / 孫 紋


내 전신을 다 보여준 적 있지만

매번 다 보여준다면 재미없잖아

그래서 이 번엔

모서리로 꽃을 피워 보여줄께


내 모습 어때!?

베일에 가려져 제법 감칠맛 나지

조금은 부족한 듯 뭔가 궁금 하지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했던가

과(過)하지 않는 게 내 철학이야

헌데, 넘 가냘퍼 좀 살찌우고 싶어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은 해와 달리
한 달에 한 번씩 제 모습을 달리한다.
즉, 한 달을 주기로 변화하며 산다는 것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도 있지만
변할 수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요,
희망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초승달은 보름달로 가는 과정이지만
그 순간의 의미와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변화할 수 있는 다양성이 있어서 좋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로조아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변화도 다양성도 없이
까치 걸음으로 조심 조심 살지요

초승달의 독백
시인님의 감성에 젖어 봅니다
그냥 보이는데로만 보던 초승달

그 순간의 의미와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잠시 고요한 힐링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건강 하시고 향필 하세요 ^*^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茶방장님!
침침한 눈으로 먼길 행차하셨습니다 그려!

다이어트 중인 초승달
차면 기우나니 순간을 즐기며 살아야겠지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제일이니까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일상의 행복 누리시며 사기길 바랍니다....(*)

Total 274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25
27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21
27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4-11
27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4-05
27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3-26
26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3-22
26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3-16
26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3-08
266
울봄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3-02
26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2-23
26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2-19
26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2-15
26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2-09
26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2-03
26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1-26
25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18
25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14
25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1-10
25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07
25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1-04
25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29
25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27
25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23
25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20
250
서설(瑞雪)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17
249
겨울나무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11
24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07
24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2-01
2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5
245
계란꽃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1-19
24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1-17
24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1-13
24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1-09
24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03
24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28
23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22
23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18
23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12
23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08
23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04
23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9-30
233
가을비 서정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26
23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2
23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9-14
23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10
229
들꽃 연정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9-04
22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8-31
22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25
22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8-17
22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15
22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8-11
22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8-09
22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05
22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03
22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28
21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7-22
218
난타 삼매경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15
21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6
21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26
215
어찌보면 댓글+ 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2
21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6-14
21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08
21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04
21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7
210
공존의 마력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23
20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17
20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5-12
20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5-05
20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27
20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