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마음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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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71회 작성일 20-09-27 23:39본문
시기와 질투는 독을 품은 뱀이되어 결국 자신을 물고만다
- 니이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아래댓글에 누군가 니이체의 시간의 개념을 언급한걸 읽고
문득 이 말이 떠올라서 ....
니이체 정도는 읽어줘야..시에 사유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문학과 철학을 넘나든 철학가는 니이체와 헤세일테니...
진술은 사유가 없다면 설명에 불과하다
주구장창 글을 써댄다고 결코 늘지 않는다.
나머지는 독자들이 알아서 ...
- 니이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아래댓글에 누군가 니이체의 시간의 개념을 언급한걸 읽고
문득 이 말이 떠올라서 ....
니이체 정도는 읽어줘야..시에 사유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문학과 철학을 넘나든 철학가는 니이체와 헤세일테니...
진술은 사유가 없다면 설명에 불과하다
주구장창 글을 써댄다고 결코 늘지 않는다.
나머지는 독자들이 알아서 ...
댓글목록
grail217님의 댓글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찬 시인님..
드디어 한 편의 시를 쓰셨군요..
기대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쓰시기 바랍니다..
"중년에 쓰는 한 권의 책"에 이런 글귀가 나옵니다..
"누구나가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무나 쓰지 못하는 글이야말로 문학이라는 예술의 힘이 아닐까"..
"당신은 당신이 쓴 글에만 있다"..
고맙습니다..
^^*..
<추신: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