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2 > 창작시의 향기

생명으로의 힘을 환희로움과 열락의 경지로 섭니다 온전함으로 입성해야 하는 체득의 길에 섭니다 땅의 음울과

권세를 이겨내는 열락의 힘을 위해 하나씩 하나씩 새로움으로의 이입의 순서를 이룹니다 영적 가늠의 힘으로

치환합니다 있음의 계율의 권좌에 답을 합니다 있음의 힘이 내어주는 환희로움과 환상의 열림의 문에서

언제고 같이 하여 이루어내려는 자의식의 제고 차원에 섭니다 이제는 하나라는 유일의 힘과 마주합니다 관할의

문에서 자기의 투영된 내면적 양상과 대척점에 있는 깨어 있어 오름의 환희경에 서게 될 수 있는 순번을 마주하여

향하게 됩니다 오름으로 이루어지는 내적 성립 성세를 향한 의지의 힘으로 치환됩니다 높음의 힘의 안온한 완전이

됩니다 그대의 높고 까마득한 이룸의 길을 마주합니다 있음의 새로운 길을 봅니다 끌림의 힘이 작동합니다

생명의 힘에 가치 있는 내적 힘을 이입하는 영적 세계와 함께 합니다 열망과 교호되며 순수의 세상을 그대의 차원의

있음을 따라 엽니다 견인하는, 이름하는 임하는 세상에 섭니다 영적 내면의 왕성함을 이루어 결핍에 대한 의식의

거대한 저변을 아우릅니다 있음의 低 환희를 대기의 안온함을 따라 영적인 고결성이 왕성해지도록 부릅니다 황폐함의

휘황함은 환희로움으로 그대의 성령을 부릅니다 영적 안온함의 위세를 받습니다 오름 기운의 저변의 힘이 열리며

영적인 결핍이 장악하던 나락의 위세가 하나 둘 씩 순서와의 쟁패를 두고 전면에 나섭니다 있음의 오롯함이 순간과의

대적에서 생명의 힘을 얻어냅니다 검은 활기가 치뤄내는 자연의 호흡을 따릅니다 영적인 가늠의 자연 대면 힘심이

환호와 환희로 된 오롯함의 영면 상태를 어룹니다 영적인 승천과 영속을 위한 영구로 가는 내세의 가늠이 하나의

존재에 관한 열림의 힘이 되는 관문에 섭니다 존재가 이름하는 있음으로 된 내세적 거대함은 영적 승천의 에너지원이

됩니다 영적 승천의 부름함이 부리는 만사의 시간성을 대합니다 하나로서 성립되는 오름 열림을 부릅니다

생명의 길에서 배면적 거대함과 숭고함을 대면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