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11 ) 숨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27회 작성일 17-09-09 07:35본문
댓글목록
봄뜰123님의 댓글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의 모든 것은
삶의 가장 낮은 자리, 숨으로 부터 시작되겠지요.
그리고 숨으로 끝나는..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뜰 인사드립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무늬가
색칠하는 우리네 가을 같았으면 합니다
서로 숨소리도 고르게 펴고
봄뜰 123 시인님
명징한 가을 응축하시기 바랍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숨소리에 그네를 탑니다.
그 길 따라 숨고르고 갑니다.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공산 계단도
다리 휘청 하던데요
형형한 눈빛
가을 다 가져가려 하시나요
최현덕 시인님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꾸는 숨소리에 묘사 된 시심이
고단한 하루를 보낸 휴식을 말해주고 있네요
정석촌 시인님 감사합니다
꿈꾸는 가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북쪽 김정은 이 핵실험 해
어딘가 실금 가고 너덜너덜 무너졌다 합니다
어이없어
꿈에라도 바느질 좀 해주고 왔네요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 그런 꿈이였군요
이미지를 매치해서 읽어 보니까 뜻하심이 더 잘 스며듭니다
사유의 깊이가 너무 깊어 미처 못알아 뵈었습니다
그래도 잊고 싶은 숨소리는 멀리 하시고
가을에는 고단한 시간을 위로해 주는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꿈만 꾸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