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삶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93회 작성일 20-10-16 07:34

본문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던 성직자가

삶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해 여행을 떠난다.

-

차창 밖으로 사라져가는 풍경들

얼 만큼 가면 우리의 모습도 지워질까

한여름 매미처럼 왕성하던 기세 꺾이고

중천을 넘어선 태양도 가속이 붙은 듯,

가까워지는 종착역

-

인생열차는 쉼 없이 달려가는데

다음 역에서 내려야 한다면

무었을 들고 내려야 할 것인가,

심판 주 앞에 섰을 때

유구무언 이어서는 안 될 것인데...

-

해답을 얻지 못하고 되돌아오며

삶이란,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

-

그때, 핸디카를 끌고 객실 통로를

지나던 판매원 외치며 지나간다.

삶은 계란이요!

삶은 계란이요!

댓글목록

EKangCherl님의 댓글

profile_image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계란이요!!
아주 멋진 발상입니다..
내용 중에 그 발상을 엮었다면..
더욱 좋은 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고맙게 읽다 갑니다..
^^*..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KangCherl 시인님 좋게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결실의 계절에 좋은작품 많이 올려주시고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344건 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13
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2-12
6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06
6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27
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1-24
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21
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18
5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16
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13
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1-12
5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1-05
5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2-29
52
성탄 선물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22
5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12-19
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12
4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08
4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04
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2
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11-28
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23
4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1-22
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19
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1-15
41
별난 사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11-11
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11-09
3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11-01
3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10-31
37
고목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0-29
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0-27
3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22
열람중
삶이란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0-16
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0-11
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0
31
단풍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0-08
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06
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0-04
2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9-30
27
보름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26
2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20
2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17
2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14
2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07
2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9-03
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28
2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8-22
1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8-17
18
폭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8-08
1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7-26
1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21
15
죄의 본질 댓글+ 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7-17
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7-12
13
그녀의 남자 댓글+ 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7-05
1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3
1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6-29
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6-25
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6-19
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6-15
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2
6
흙의 숨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6-06
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6-01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30
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5-28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5-24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5-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