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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 그리움으로 그린 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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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0-10-17 00:23

본문

가을 그리고 그리움으로 그린 소묘

                                               장 영관

 

 

더는 머물 수가 없는 유효기간이 지난 그리움을 가을엔 한번 뒤돌아 보세요

 

더는 머무를 수 없어 잊혀야 하는 그리움을 가을엔 깊이깊이 생각하고 싶어요

 

나의 생은 그리움의 행적을 쫒아 그리움의 별을 찾아 떠나는 항해였습니다

 

그 별은 늘 밤하늘에 빛나며 늘 내게 손짓합니다 어서어서 내게 오라고,

 

그렇게 그리움의 별에 다다를 때까지 지친 항해를 떠나는 것은, 항해의 끝이,

 

이 세상에서 나에게 내눈에만 보이는 나만의 사랑의 안식처라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그리움 나의 항구에 다다르는 못했지만, 석양에 지친 여정을 끝내고,

 

그리움 속에 별이 되고 그리움 되어 이제 누구의 밤하늘에 뜨는 별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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