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단풍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단풍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3회 작성일 20-10-19 09:39

본문

단풍 / 정연복

푸르던 잎들이

단풍으로 물드니까

세상 풍경이

확 달리 보인다.

울긋불긋 고운 빛깔로

물든 잎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마음속으로

단풍 물이 드는 느낌이다.

내가 몸담아 있는 세상이

이리도 아름다운 곳이었다니

이제 얼마쯤 남은 생

아름답게 살다가 가야겠다.

검색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9	풀곷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9-29
398	사랑의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8-14
397	금덩어리와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09
396	길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5
395	능소화처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7-04
394	장미의 눈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7-03
393	시간에 대한 감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18
392	감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17
391	봄맞이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3-16
390	허공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15
389	한 송이 꽃 앞에서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14
388	조약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3-13
387	작은 새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3-12
386	자연의 카리스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3-11
385	영향력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3-10
384	엄마 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3-09
383	꽃샘추위 언덕을 넘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3-08
382	모래알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3-07
381	말없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3-06
380	들길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3-05
379	둘이 만나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04
378	삼겹살데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03
377	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3-02
376	3월을 노래하는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3-01
375	3월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2-28
374	구름의 삶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2-27
373	궁합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2-26
372	꽃샘추위 언덕을 넘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5
371	눈물은 왜 동그란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2-24
370	이슬의 독백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23
369	수평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2-22
368	환승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12
367	드물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1
366	눈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0
365	솜사탕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05
364	세상살이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8-03
363	8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01
362	새와 꽃과 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31
361	이열치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29
360	바람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28
359	소풍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27
358	다 좋다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7-26
357	도라지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24
356	찜통더위의 말씀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7-23
355	꽃과 권력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22
354	돌아가는 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7-21
353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20
352	추억 은행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7-18
351	햇빛 값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7
350	비움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16
349	몇 가지 질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7-15
348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14
347	찜통더위 속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7-13
346	휴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2
345	하늘에서 보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11
344	꽃의 아름다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10
343	눈물의 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08
342	살고 싶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06
341	애정 행각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4
340	등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7-02
339	7월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7-01
338	사랑의 찬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30
337	휘파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29
336	흉터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28
335	외할머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27
334	삶의 기쁨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25
333	초록빛 희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4
332	시냇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6-23
331	슬픔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22
330	조금조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