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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다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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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5회 작성일 20-10-29 05:09

본문

​​미쓰 다미 김



​모두가 웰비잉의 홍역을 앓고 있을 때 

나도 전염이 되어 

저 큰 완도 바다를 내 식탁 위에 올려놓는다 

제사상에 꼭 올린다는 

데친 굴 한 사발 

드릴게 없다며 

즉석 앞마당 바닷가에서 채취 해 데친

내가 받은 그 큰 대접의 기억 

그 처녀 얼굴 

바다 위 반짝이는 석양 같이 아물아물 해도 

주책없이 그 바닷가 추억을 역술가가 되어 

작명을 합니다 

미쓰 " 다미 김 "

잘 맞는 궁합의 다시마 미역 김의 조화 

멸치 몇 마리 헤엄을 치게 하며 

그들도 고향생각에 젖게 씨 썰드 한 꼬집 

미쓰 " 다미 김 " 

내 레시피를 드리오리다 

아직도 들리는 파도소리 

그 향기 큰 대접 속에 풍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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