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페이지 정보
작성자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11-01 21:14본문
수수께끼
마황 이.강철
죽지 않는 목숨이 없듯
권태와 우울 뿐이다
이별하지 않는 인생이 없듯
고독해서 사랑은 안다
과거는 젊고 아름다운데
미래는 병들고 야위어 간다
현재는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가는데
떠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무엇으로 세상을 멈출까
그것은 다이아 같이 단단하구나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영원한 수수께끼를 풀 수 있겠지
댓글목록
EKangCherl님의 댓글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로 부터 100점 만점에 200점을 받은 시입니다..
우수창작시에 뽑힐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은 아닙니다..
최고점수라서 삭제하지는 않겠습니다..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넘어서고 싶었는데 성과는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
..
<추신 : 삭제하지 않을 작품이므로 이 시도 특급으로 치겠습니다..>
미상님의 댓글
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삭제해주세요, 시집에 싣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