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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도시 8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06회 작성일 20-11-08 07:27

본문

생의 변곡점에 선 시간 입니다

풍요로의 선택을 위한 것인지가 가늠되는 시간입니다

부의 활성화에 도전합니다 개인의 행복이 부의 환희로 만족되는 가늠에 섭니다

생을 둔 있음의 여력이 충만된 노래 만한 환희를 즐기기 원함 입니다 명제 마냥 순번의 힘에 맞아야 합니다

공상 만큼 크게와의 만남입니다 물욕에 맞게 돈을 현실적으로 취득 가능하게 하려는 욕구입니다

있음의 저편과 같이 하는 세상과 대면해야 합니다

자기의 상실 그리고 심성의 굴곡을 둔 불운과의 쟁투이기도 하여 역경에서의 이행을 주시합니다

이면이 통제하는 부작용을 대면하면서 건강과 같이 하는 힘을 잃지 않는 일이 중요합니다

노년이 겪어야 하는 말미와의 전쟁을 거치게 된 나이에 인천 송도로 이사와 누림과 환희의 시간을 채우게 됩니다

거쳐야 할 명목의 힘과 부의 누림 체감을 어느 정도 채운 시간 일년여가 됩니다

새로운 힘을 부흥하려는 도시 송도는 서울의 도시 힘과 부의 있음의 양태를 달리 합니다

국제 자유 도시가 제시합니다 새로운 격을 현실적으로 제시합니다 영적 세상의 힘으로 합니다

전원적이며 통제적인 흡인력의 힘으로 과시 자랑합니다

황제의 격을 따라 생명의 활력을 넘는 고순도를 표출하며 자랑의 급을 완전하게 합니다

새롭게 진입하는 격 입니다 생소함의 다른 격으로 다릅니다

환희로움의 차원을 표출하여 땅과 나무 그리고 기류가 온전하고 완전한 차원에 있으려 합니다

포획하려 합니다 영생으로의 진입 관문을 대하게 하여 無와 空으로의 길에 있게 됩니다

체득해야 하는 존재로의 일입니다 영적 활성화가 하나의 주제 입니다

새롭게 건설된 도시 그리고 모든 생명의 또 다른 원천과 영구적인 힘이 되는 바닷가 기운 그리고는

인간 집단의 의지의 시험대의 심대함 입니다​

용암의 원천력이 생명의 활로를 창출하며 하나라는 힘을 요지부동으로 하는 땅은

같이함으로 있음이 되게 하는 생명의 활로로 인지케 합니다

싸워 이겨내야 한다는 소명과 인고의 힘으로서 언제 어느 때라도 일어서야 하는

소생이 가능해지는 음울의 힘과 교호합니다

상태의 이룸으로 갑니다 형용의 힘으로 통찰하는 내성을 여기합니다 부름하는 힘에 맞게 합니다

상황이 만드는 질서로의 길에 섭니다 인간사 세상사 영원으로 인도하는 길에 서게 합니다

부의 가치의 가늠이 됩니다 생의 수순을 따르는 熱의 힘을 따릅니다

멸살과 부활의 표식으로 생의 힘을 가늠합니다 영체로 있습니다

환희의 체위와 영역에서 생명을 누리는 지지대가 됩니다

부동성의 맥이 되어 진백과 진적을 표출합니다

결핍과 핍박 그리고 풍요의 힘을 갖게 합니다

무수한 일어섬을 갈음하는 험난함의 영예와 누림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에 나섭니다

어제와 기억에서 도출되는 어둠의 힘이 옵니다 생명체의 이룸을 위한 무력의 무력화를 부름하는

바다와 싸워 이겨내도록 순전한 위세를 차지하겠다는 야망에 차있습니다

영화의 힘을 잃지 않은 채 푸름의 신화로서 오로지의 힘의 근원이 되는 나무,

고요라는 아수라의 격이 순전을 말합니다 토출되는 함성을 이기며 위세와 품새로 말합니다

명멸을 점화합니다 이겨내는 환희로움, 언약을 어기게 하지 못할 호화로움, 그리고 태양의 언약의

이행으로 험난함과 대류의 침탈에 순응함의 맥에 놓여져 자기 높음을 잊고 있습니다

태평함의 위세로 자기로 서있습니다​

팽창이 가능해지는 대기의 흐름으로서 기류는 심결이 형성되는 필요 조건입니다

태평양 기운 그리고 시베리아의 광활함과 교호되어 생명의 활로와 전개에 영향력을 가합니다

지속적인 熱의 잉태를 이름합니다 참으로의 길에 섭니다 사무치게 하는 심대한 공격과 엄습을 일삼습니다

순수의 격에 맞는 엄습은 애초에 없었다 합니다 성스러움과 성대함에 적합해집니다

강도와 거침은 누그러뜨림을 도외시합니다 연한 강도의 다름으로 생의 내적 환희를 체감하던

이전 서울의 기류와 대류와 다릅니다 속수무책의 획책이 유지되어 죽음의 힘과 이어집니다

내적 강도의 흐트러짐을 가속화하겠다 합니다 순수의 허영을 보이게 만들겠다 합니다

침탈의 건들거림이 허망의 틀을 세우려 집속의 힘으로 다가섭니다

순혈의 응혈을 가져야 한다 합니다 강제적 침탈의 기세가 주 입니다

순의 성립을 위해 이겨내야 한다는 명제를 보이며 바람 속 너른 곳 안에 있습니다

冷의 열림으로 차가움의 냉혈성 공세 침탈의 기세로 표호하며 내세로 진입하는 벽을 허뭅니다

시간의 간극과 순응의 차원을 다르게 하겠다 합니다

음의 기운이 性的 기운 마저 위약으로 돌리겠다 합니다 새로운 접속을

가하기 보다는 소멸시키겠다 합니다 자기를 먼저 인지하라 합니다

있음으로의 환희로의 길에는 접속의 길을 같이 또 다르게 열고 있어

자연의 큼에 대한 인지는 같이 또 다르게 되어 또 다른 행복감을 내어줍니다

송도 시내 중심의 아파트 32층 통창이 교호받은 도시의 힘은 자연과 기류에

견주어 이겨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제시를 합니다 야경은 도시를 광활 이상으로 격 있게 하는

불빛을 뿜고 있습니다 땅의 험난함과의 고통어린 대결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높음으로 가야한다는 명제를 듭니다 열락의 환희로움으로 생명체를 가득 채우겠다 합니다

인지의 벽을 높이고 있습니다

가야하는 길의 앞에서 수준의 등극의 벽을 허물고 있는 셈 입니다 

댓글목록

EKangCherl님의 댓글

profile_image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에는 훌륭한 시입니다..
한 편의 시를 논리에 어긋나지 않게 쓰면 우수창작시에 뽑힙니다..
뽑히지 않는다면 등단시인이거나 무언가 착오가 생긴 문장이 오류로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길게 쓰더라도 우수창작시에 뽑힐 만한 작품을 쓰다보면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프로의 반열에 들게 됩니다..
위 시는 대단히 포괄적인 도시의 이미지를 큰 구도로 채색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시와 달리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없습니다..
단지 잘 그렸다 못 그렸다 정신이 살아 있지 않습니다..
예술이 그렇게 표현되는 것 처럼 위 시도 어쩌면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지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내용이 없는 시는 많습니다..
하지만 일관된 집중력이 없는 촘촘하지 못한 짜임새는 예술과 격이 다른 시와는 어울리지 못합니다..
정형시 처럼 초중후로 나눌 필요는 없지만 위 시는 분명 내용적인 면에서 나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들이 뭉쳐서 하나의 얘기를 이루는 점에서 무언가 부족한가 봅니다..
제가 볼 때는 훌륭한 한 편의 시입니다만 완벽하지 않다는 게 문제겠지요..
분명 과거에 쓰여진 시 처럼 비슷한 어휘로 달리 써야 하므로 미세하고 세밀하게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시인의 시적인 정신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하고자 하는 얘기가 비약적이면서 점프만 한다면 말이 되지 않겠지요..
뜬금없는 부분을 설명하고 보충해야 하는 이유는 시의 완성도에 있습니다..
딱히 비약으로 포장하더라도 맥은 잃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
<추신 : 위 시와 같은 시로 우수창작시에 뽑힌다면 신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경지라고 봅니다..>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생명으로의 힘이 주입니다
자연의 성정이 인간의 의지에 가하는 힘은 없어
자연과의 쟁투가 생략되었습니다
자연의 관조 보다는 주시입니다
시의 주가 되는 힘이 내재적이고 내세적입니다
자연과의 교호 때문이기도 합니다
화자의 자연으로의 그리고 상황으로의 입성은 교훈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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