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주머니 속에 쏟아진 그리움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0회 작성일 20-11-18 12:22본문
어머니 이름에
다시 살아갈 희망이 생겨나서
얼마나 그리움의 느낌인가요
행복은 늘 웃음처럼
하루의 일상에서 매듭의 끈
풀어지는 데까지 충분하지요
그 누구를 책임지는 어른 마음에
내 어머니가 전부였기에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네요
가족의 한 사람으로
이웃의 한 일원으로
행복 주머니 속에 작은 글씨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더 진한 커피 한 잔을 마시듯
언제나 새로운 마음이 다가오네요
사는 것이 축복이라면
얼마나 더 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는 이 순간이 행복이라고
내 그리움만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더 이상 무슨 표정이 필요할까요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관심이 많으신 님
그 그리움 안주머니에 꼭꼭
챙겨 두세요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내 자신의 문제만큼 더 크게 사는 희망에 더 기대하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