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소소한 성취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소소한 성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20-11-18 23:11

본문

소소한 성취 -박영란

초저녁 찬 공기가 뺨에

부딪히고 느낄수록 좋은

낯선 듯한 느낌이 반가운

단단한 집중력이 떨어지고

우울 같은 감정이 생길 때도

자신감을 가진 갈망

아주 오랫동안 참았던

익숙해질 때까지 힘들지만

어두움에 관한 마음은 강력한

단련해 몸에 익으면 편안하고

뒤늦게 알게 된 소소한 성취

어느 정도 가능한 목표를 설정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지만

윤기가 흐르는 괜히 뿌듯한 마음

나도 모르게 탱탱한 미소를 짓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890	달콤 상큼한 비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28
17889	한숨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28
17888	목련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2
17887	섬에 잠긴 교실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9
17886	고통(불공평한 세상)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03
17885	강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2
17884	용궁의 지진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15
17883	화해설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18
17882	소음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1
17881	백일홍 꽃 터지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2
17880	開口閉耳	김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5
17879	비르카반바를 찾아서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3
17878	사람들아 보고 있나 나를, 보고 있어! * * 내 견처는 싯다르타와 다르지 않다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20
17877	열아홉 개 별에서 온 편지 댓글+ 4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26
17876	바람 風 여정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3
17875	긴 여정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21
17874	바지게가 그리우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14
17873	못난 사람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22
17872	우체통 댓글+ 6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29
17871	모천회귀(母川回歸) - 1차퇴고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11
17870	한잔의 소야곡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03
17869	어린이다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05
17868	뒤 늦게 밀려오는 아카시아 향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2
17867	바람의 노래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9
17866	5월의 비 댓글+ 3개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8
17865	라일락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17
17864	맥동(脈動)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2
17863	세잎크로바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3
17862	미쳤야만 살 것 같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9
17861	새와 꽃과 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31
17860	단풍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05
17859	레드 밸뱃 케익 한 조각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10
17858	월광 댓글+ 2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17
17857	애간장으로 달인 보약 댓글+ 2개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6
17856	사랑의 열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9
17855	가을바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08
17854	저어새의 아침(퇴고) 댓글+ 3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3
17853	비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4
17852	체기滯氣 댓글+ 4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22
17851	나뭇잎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17
17850	미지수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3
17849	허공에 수놓다 댓글+ 1개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13
17848	구름과 숨바꼭질 하다가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6
17847	지워지지 않는 글자, 댓글+ 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01
17846	우아한 유령 댓글+ 1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04
17845	지독한 그리움 하나를 해원하며 댓글+ 1개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19
17844	가족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8
17843	와류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24
17842	모래예술가의 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6
17841	모든것을 잃고 시작한 인생은 값지다. 댓글+ 2개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21
17840	침묵에도 소리가 있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17
17839	가스라이팅. 댓글+ 25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06
17838	부탁말씀 댓글+ 4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9
17837	쓰레기통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4
17836	걸레의 辨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10
17835	숙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4
17834	물이 흐르는 길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5
17833	가을에 만나는 것의 기쁨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8
17832	고요한 산, 피안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06
17831	폐가에 열린 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3
17830	국화꽃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6
17829	낙동강 가에서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30
17828	황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30
17827	시인 김남열 / 향기로운 관계 댓글+ 1개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06
17826	시인 김남열 / 복과 이득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0
17825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소고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3
17824	2024새 년에는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31
17823	바람꽃 댓글+ 2개	화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3
17822	날마다 얼만큼 자유로운가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2
17821	들꽃 댓글+ 2개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4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890

달콤 상큼한 비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