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유의 계절 2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연유의 계절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0-11-25 07:15

본문

모두를 지배한 새로움으로 향하는 높음의 길에 있는 서로의 물음에 답합니다

세상의 터울에 답하려는 세속의 힘의 흡인력으로 서로를 묻습니다

하루 세끼의 힘에 생명의 찬연함이 이입되는지 상황을 판별합니다

분별하는 힘에 있음의 형용을 이입하여 존재를 묻습니다

오만과 거만의 존속을 위한 문화의 창출 힘을 가합니다

희망은 없음의 소산 처럼 작은 열매를 향하는 자기의 열정입니다

순수의 힘에 영적인 힘이 있도록 자각이 있음을 촉구하죠

순리의 논리와 같이하도록 체화하죠

순전한 발현으로 무의미의 벽을 넘죠

체념을 이겨내는 행복을 차지하게 하죠

세상의 사랑과 대화할 수 있죠

있음의 힘이 지시하는 가짐의 상태에 있어도 무관하죠

공포와 싸운 울림의 핵이 되어 무의식의 세계에 진동을 일으키죠

무산된 힘을 그리고 가짐으로 가는 세속의 힘을 여기시키죠

저변의 황량함을 딛고 의식의 일어섬을 쉽게 합니다

저변에서의 순간의 소용돌이와의 싸움에서 열정의 진행을 맡게 됩니다

이겨내게 합니다

온전함으로의 생명력의 발호를 인지하게 합니다

생의 여력을 향한 환상 이기기입니다

움직여야 한다는 명제를 체화하여 부의 힘을 만드는

굴곡과의 싸움에서 나타나는 현신의 길에 섭니다

왜곡은 있음과 사실의 다른 순리의 저편입니다

있음의 길에 놓인 편향적인 작은 알력입니다

작은 부딪침이 촉발한 가짐의 일이죠

서로로서 현실에서 정립된 사실을 수긍하지 않고 위협하며 공격할 수 있죠

속임수와의 겨루기로 자기의 부정이기도 하죠

사실을, 형상을 체화하면 생기는 양의 진입을 마주한

악성이 되는 부산물이죠

속성과 교호할 수 있다는 약간의 자만심이죠

악성의 발호가 심상치 않고 누누히 여기됨을 듣게 되죠

절대의 힘을 발휘하여 성세의 힘으로 다름을 체감케 되죠

서로를 인지하는 어려움에 봉착해서는 세상에 누가 된다는 언질을 듣죠

생명의 활로에 양의 악성으로 캄푸라치하여 자기의 몫을 쉽게 차지하기도 하죠

저변이 있다는 걸 누리는 걸 보면 이면의 힘의 크기를 체감케 하죠

사랑은 용융입니다

합체입니다

열림입니다

서로입니다 자기입니다

공동의 힘입니다

차지하는 힘과 서로의 신뢰입니다

언제고 평온하며

생명으로서 가치가 높은

신령의 부름입니다

다가옴입니다

만사가 높음으로 이르는 힘입니다

환희가 사물과 소통하도록 신령을 영적 순리로 체감케 합니다

소중함입니다

있음으로 환희를 즐길 수 있는 영적 세계에 놓이는 것은

세상에서 하나라는 유일의 힘을 허여 받은 것입니다

유일함에 소중함을 이입하는 마법의 신령이 누구도 사랑을 거부하게 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힘과 같이 할 수 있는 허여감으로 자유의 힘을 갖고 누리고 즐기게 합니다

세상에서 오로지 하나로 있게 됨에 도전케 하는 소명과 함께 하게 합니다

세상은 힘의 세계입니다 자연의 덕이 그러합니다 있음이 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생명으로서 같이함을 누리며 풍요와 번성으로의 길에 서는 것은 환희입니다

먹을거리를 차지하는 행복은 생존을 건 부도덕과의 우수 쟁취 싸움입니다

순수로서 힘을 부리면서 악성의 덕에 터울을 주는 환상의 힘이 환희이기도 합니다

풍요로서 신분을 갖게 하는 가짐의 미덕은 늘상 높음으로의 길을 믿도록 견입합니다

현물의 힘이 위세와 함께 하며 서로의 가치를 차지하는 일이 순번의 힘이 되기도 합니다

있음으로 차별을 주는 생명의 발호는 모두에게 잔인과 잔학의 미덕을 말하게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8건 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13
247
부유물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09
2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9
2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25
244
검음 댓글+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15
24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30
242
엘리베이터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02
2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28
2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1-24
2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29
23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18
23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06
2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25
235
봄비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10
2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01
233
겨울의 물음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22
23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7
2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6
230
창문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5
2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04
22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1
22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09
226
산과 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07
2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5
2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21
2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02
2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9
2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30
220
태풍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29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25
2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3
2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21
21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7
2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0
214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16
213
바닷가 도시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21
212
사유의 혼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1-29
2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2-11
210
하얀 목련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15
2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12
208
커피 한 잔 3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1-11
207
생명의 놀이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01
2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1-14
2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23
2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02
2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30
202
가을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3
2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14
2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0
1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11
19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19
19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06
1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17
1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04
194
바람 소리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21
1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09
1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06
19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26
1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05
189
해풍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1
18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4
18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28
1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01
1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15
1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7-22
183
얼의 힘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5-01
1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21
18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24
180
來世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0-19
1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