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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의 계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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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0-11-26 07:16

본문

힘의 세계에 모태가 있답니다

희망은 없음의 소산 처럼 작은 열매를 향하는 자기의 열정입니다

순수의 힘에 영적인 힘이 있도록 자각이 있음을 촉구하죠

순전한 발현으로 무의미의 벽을 넘죠

세상의 사랑과 대화할 수 있죠

있음의 힘이 지시하는 가짐의 상태에 있어도 무관하죠

무산된 힘을 그리고 가짐으로 가는 세속의 힘을 여기시키죠

이겨내게 합니다

온전함으로의 생명력의 발호를 인지하게 합니다

움직여야 한다는 명제를 체화하여 부의 힘을 만드는

굴곡과의 싸움에서 나타나는 현신의 길에 섭니다

왜곡은 있음과 사실의 다른 순리의 저편입니다

있음의 길에 놓인 편향적인 작은 알력입니다

속임수와의 겨루기로 자기의 부정이기도 하죠

사실을, 형상을 체화하면 생기는 양의 진입을 마주한

악성이 되는 부산물이죠

속성과 교호할 수 있다는 약간의 자만심이죠

서로를 인지하는 어려움에 봉착해서는 세상에 누가 된다는 언질을 듣죠

생명의 활로에 양의 악성으로 캄푸라치하여 자기의 몫을 쉽게 차지하기도 하죠

사랑은 용융입니다

열림입니다

자기입니다

차지하는 힘과 서로의 신뢰입니다

신령의 부름입니다

만사가 높음으로 이르는 힘입니다

환희가 사물과 소통하도록 신령을 영적 순리로 체감케 합니다

있음으로 환희를 즐길 수 있는 영적 세계에 놓이는 것입니다

유일함에 소중함을 이입하는 마법의 신령이 누구도 사랑을 거부하게 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힘과 같이 할 수 있는 허여감으로 자유의 힘을 갖고 누리고 즐기게 합니다

자연의 덕이 그러합니다

생명으로서 같이함을 누리며 풍요와 번성으로의 길에 서는 것은 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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