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월동 준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월동 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12-03 10:56

본문

월동 준비 / 정연복

찬란한 단풍의 계절

꿈같이 지나고

하루아침에 영하로

뚝 떨어진 기온.

꽃 피는

새봄이 오기까지

긴긴 추운 날을

어찌 견딜 수 있을까.

아무리 찬바람 불어도

겨울을 좋아하기로 하자

바깥 날씨가 추울수록 가슴속

사랑의 온도를 높이자.

오는 겨울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면

겨울도 내게 뭐든

좋은 것을 선물해 주리니.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	두레박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27
172	자기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12-26
171	목수 예수의 노래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2-25
170	크리스마스이브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12-24
169	강물같이 바람같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2-23
168	나의 자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22
167	동짓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1
166	햇살의 약속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20
165	엄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2-19
164	동행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8
163	개울물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17
162	천상천하유아독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2-16
161	겨울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15
160	함박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14
159	첫눈 오는 날의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2-13
158	빈손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12
157	그 꽃, 그 사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11
156	나무의 동안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09
155	나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12-08
154	물같이 바람같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07
153	마음공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06
152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05
151	볼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04
열람중	월동 준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2-03
149	12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2-02
148	12월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01
147	해와 달과 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1-26
146	꽃에 대한 헌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11-24
145	휘파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11-22
144	꽃으로 사람으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11-20
143	어미 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1-19
142	지나가리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1-17
141	길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1-16
140	여는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1-13
139	빼빼로데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1-11
138	낙엽 묵상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1-10
137	낙엽 묵상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09
136	낙엽 한 장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0-26
135	수평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24
134	강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2
133	행복한 풀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21
132	단풍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19
131	단풍잎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13
130	마음의 풍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10-12
129	웃는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06
128	코스모스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05
127	가을 단상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0-04
126	오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0-03
125	10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10-02
124	한가위 보름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01
123	엄마와 고향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9-30
122	자연의 삶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9-29
121	개미같이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28
120	외로우니까 사랑하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9-27
119	가을하늘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9-26
118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9-25
117	사랑과 자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9-24
116	사랑과 영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9-23
115	영혼의 안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22
114	스킨십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21
113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9-20
112	바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9-18
111	나무 스승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17
110	코스모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9-16
109	나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15
108	시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14
107	가을이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9-13
106	작은 자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12
105	라이너 마리아 릴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9-11
104	가위 바위 보 마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9-10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