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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형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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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2회 작성일 20-12-11 07:16

본문

사랑은 포용입니다

근간의 초록 더듬이가

생의 성결한 얽음에서

포부로 가득한 순수로서

노래 맥의 박자 높이에

누누히 견주어진

그리움의 향발의 소명으로

유리처럼 생명으로 맑게 또한 투명하게 그리고 언제나 처럼

가도 갔음을 던져 받으며

파도의 거품이 희망의 연이 되어

황토가 내어주는 황금의 혼으로

주지함의 환희로움으로

영체의 있음으로 뛰어나게

사유적인 혼으로 ​

같이함 입니다

대지의 기름짐의 환희에서

해탈로서 검붉은 깊음으로서

준칙의 성대함 그리고

성대한 노래 소리로

거역의 혼란이 추궁하는 미로에 서는 환희로움에서

유일함을 크리스탈 맑음 처럼

진중함의 위상으로

투정 없이 높여

투철하게 강인하게

오후의 빛 완연함으로

생존의 포만을 향해

토출되는 억양의 높음 따라 격상되는

훈련된 학의

그로테스크한 공격을

투명하게 선명하게

생명의 가늠으로 있음의 가를 향해

성적인 검음으로의

묵상으로의 결의 힘을 다름으로

우수의 환성의 울림을 따라

맥동성을

순수의 격을 따라 높게

열림입니다

생명의 발화를 지탱하도록

견지하는 즐거움으로

연꽃의 사치로서 소쩍새의 호화로서

있음으로서

숲 속으로 향한 소나기 한 줄기 빛 처럼 따갑게 다가와

빛 따라 아리따운 음율의 성정에 들으며

희열의 환호를 포화처럼

마성의 끌림이 울림으로 포획하는

창연한 모성으로의 획으로

아침에

석양에

서로입니다 자기입니다

먹거리 향연에서 그리고 침탈의 환희로움과

부엌에서

악어가 흩뿌리는 흙탕물 속에서

하나로

언제라도

인지하는 높음이 이어놓는 수준으로 격으로

기억 속에

하나라는 공동의 힘으로 갑니다

연약한 꽃부리의 만개가 어르는 순수로운 대기의 고요

고통의 열림에 우뢰의 청천은

있음의 환희는 기억을 건너온 찰나의 힘과 환성을 부리고

차지하는 힘에서의 서로의 있음의 신뢰입니다

열성으로 일으켜진 나락에서의 존재로 있음이 되게

순서의 힘이 부리는 역량의 한도에 서서

언제고 평온하며 생명으로서 존중의 가치가 높은

어울림의 울림이 되는 신령의 부름입니다

만개함에서 할미꽃 보라색에서

존엄이 잉태한 主가 어르는 순혈주의의 높음이 만사로 이어지며

존귀로 가는 순혈의 전개가 표출하는 신의 영적 펼쳐짐에서

영체의 다가옴입니다

만사가 높음으로 이르는 힘입니다

의식의 환희가 사물과 소통하게 하도록 신령의 임함을 영적 순리로 체감케 합니다

소중함으로의 길에 있습니다

있음으로 환희를 즐길 수 있는 영적 세계에 놓이는 것은

세상에서 하나라는 유일의 힘을 허여 받은 것입니다

유일함에 소중함을 이입하는 마법의 신령이 누구도 사랑을 거부하게 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힘과 같이 할 수 있는 허여감으로 자유의 힘을 갖고 누리고 즐기게 합니다

세상에서 오로지 하나로 있게 됨에 도전케 하고 그런 소명과 함께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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