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짝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78회 작성일 20-12-19 08:59

본문


바람 불고 비 오는 날이면

그리움에 애태우다가

어둠 헤치고 임 오시면

멀리서 바라만 본다.

-

구름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임의 시선

그 빛

포근히 나를 안으면

내 검은 피부에 잉태의 기쁨이

-

차가운 밤 되면

그리움에 밤 지새우다가

동녘이 밝아오면

설레는 가슴으로 촘촘히 박히는

나는 숲속의 외로운 해바라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3건 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06
6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27
6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1-24
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1-21
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1-18
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6
5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3
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1-12
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1-05
5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29
53
성탄 선물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22
열람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12-19
5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12
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2-08
4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04
4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02
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11-28
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1-23
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1-22
4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19
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1-15
42
별난 사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11-11
4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11-09
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11-01
3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10-31
38
고목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0-29
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0-27
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22
35
삶이란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0-16
3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0-11
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10
32
단풍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0-08
3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6
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10-04
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9-30
28
보름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6
2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0
2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17
2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9-14
2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7
2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03
2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28
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8-22
2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17
19
폭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8-08
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7-26
1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21
16
죄의 본질 댓글+ 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7-17
1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7-12
14
그녀의 남자 댓글+ 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7-05
1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3
1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6-29
1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6-25
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6-19
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6-15
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2
7
흙의 숨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6-06
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6-01
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30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5-28
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5-24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5-21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