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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신축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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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1-01-02 12:28

본문

21년 신축년 안녕  /  지천명


거친 들판의 야생  버팔로  같은

21년 신축년이 밝았는데

올 한해도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는  벗을수  없겠지

거리두기, 띄어 앉기

주먹 악수 하기

2 미터  거리두기  등등

생활 수칙들이 일상을  바꾸고

생계까지 미치니

유난히 춥게만 느껴지는 겨울동안 이지만

21년   신축년  새해야  안녕



새해는  전 국민이 예방  백신 맞고

코로나를 멋지게 퇴치하고

예전 처럼 밝고 환해지는 21년이 되자꾸나

올해의  마지막 12월31일에는 기차타고

정동진에 가서 해맞하자

여름 휴가 때는 휴양지에서

멋진 휴가를 복작복작 지내고 오자 



그래,  여행도 맘대로 다니고

기차도,  버스도,  비행기도

맘대로 타고 내리고

손바닥 끼리 마주쳐 

손잡고 악수도  매일 나누자

물론  마스크도 훌렁 벗어 버리고

해맑게  웃으며 인사 하자


그리고  돈도  많이 벌어서

부자 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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