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가 있는 창 (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퇴고
댓글목록
홍시님의 댓글

조형의 언어 속을 맘껏 누비고 오셨나 봅니다.
시를 통해 공존한다는 것,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껴며 찻물을 데워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홍시님 처음 뵙네요 반갑습니다
소박하고 아름다운 전시회였지요
조금은 낡고 소외된 풍경 속 느린 마음이 그려내는 향기란
시와 모든 예술과 사람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입니다
말씀대로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며
차 한잔을 마시는 일인 것 같습니다
머물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해 되십시오^^
최현덕님의 댓글

오랜만에 시마을을 찾았더니 반가운 강시인님의 시향이 꽁꽁 언 몸을 녹여줍니다.
날로 날로 맛깔나는 시향에 큰 박수 보내며,
갤러리가 있는 창가에 우득 서 있다 갑니다.
새해에 문운과 복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 모습 뵈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최 시인님은 여전히 활기찬 모습으로 역동적인 일상을
지내시리라 생각합니다
가끔은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전시회도 가고
시인님처럼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요새 시절이 어두워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지요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빨리 회복되었으면 하는
모두의 큰 바람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간간이 보여주시는 시편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귀한 시간내서 들러주시고좋은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