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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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6회 작성일 21-01-27 00:14본문
변화의 물결 -박영란
낯 설어도 함께 행복한
이제는 정신없던 시간을 지나
짙게 퍼지는 희망으로 출렁이고
조금씩 단단해지는 나를 발견하는
세월이 갈수록 오색의 변화는 물결
서로 잘 맞는 마음가짐
새삼 느낄 수 있는 편안하게
전해오는 어우러진 꽉 찬 느낌
밤이 이토록 어두워질 수 있나
좋을 땐 순수한 가슴으로 스미는
더불어 심신을 깨우는 그림자
삶에 매달려 힘들었던 아득한 저편
빼곡하게 하늘 위로 솟은 소나무 숲
걷다보면 세상과 단절된 발걸음 소리
기울어지는 해를 보고 마음을 돌린다.
댓글목록
미상님의 댓글
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신이 편안해지는 시입니다
어둠이 순수한 가슴에 스민다는 부분에서 감동이 전해집니다
저는 어둠을 특히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밤이 깊을수록 정신이 깨어나는 것같아서 좋습니다
아, 이제 자야할 시간이군요
안녕히주무세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상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즐거움도~ 행복도 두배로~
이 겨울 아픈 곳 없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고맙습니다~~^^
하림님의 댓글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갈수록 오색의 변화는 물결이라
기울어지는 해를 보고 마음을 돌립니다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림 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사랑과 기쁨과 행복~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