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의 노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그네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1-01-27 15:43

본문

 

  나그네의 노래 / 정연복

 

아직 날갯짓을 할 수 있는

힘이 남아 있는 동안

 

새는 행복한 마음으로

허공의 길을 간다.

 

아직은 걸음을 내디딜

심신의 여력이 있어

 

오늘도 내일도 나는

감사하는 맘으로 인생길 간다.

 

아침에 해 뜨고 저녁노을 지는

꿈같은 하루하루

 

다채로운 세상 풍경 즐기며

나그넷길 간다.

 

삶의 기쁨과 슬픔은

피고 지는 꽃 같은 줄 알아

 

큰 욕심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15건 25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86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04
16864
촉(觸)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05
168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2-08
16862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12
16861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18
16860
민들레 댓글+ 4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19
1685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19
1685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24
168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25
16856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11
16855
꽃 선생님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15
16854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19
16853
젖꼭지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26
168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15
16851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28
16850
쑥떡빵 댓글+ 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05
16849
친구야!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7
168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09
1684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7
168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7
16845
피뢰침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23
168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17
16843
대류의 기도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11
1684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11
16841
중복의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22
1684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19
1683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30
168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07
1683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11
168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18
16835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23
16834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25
16833
임플란트 댓글+ 10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01
168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1
1683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5
16830
샤갈의 마을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9
1682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04
16828
아 적적的的 댓글+ 4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23
168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03
16826
한로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08
168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11
16824
회충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16
16823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18
16822 오징어볼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23
1682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27
1682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30
1681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12
16818
바람의 포식자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15
16817 가족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13
1681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1-12
16815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1-22
1681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30
168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01
168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19
16811
천국 기행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12
16810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07
1680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18
1680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01
1680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12
1680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03
1680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10
1680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29
1680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10
16802 담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24
1680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23
1680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06
1679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1-08
16798
꽁치통조림 댓글+ 4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1-28
1679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06
1679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