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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마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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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1-01-28 09:35

본문

알겠습니다 마눌님


내가 열심히 정직하게 살았고 

자식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 

살았으면 잘 산거지 

더러운 권력이 나를 버렸다고 

잘 살아 온 삶을 실패로 후회로 묻어 버리면  

그거야말로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거라 생각되네요.

실력도 안 되면서 손 비비며 사람 비위 맞추어 높은 자리까지 오르고 

돈 빼돌려 잘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처럼 더러운 조직구조에서 

내 양심 지키며 살아 온 인생도 있어요.

당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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