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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님의 댓글

활연시인님 오랜만이네요
노래를 올리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시마을에서 활연시인이 가장 정신연령이 풍부한 시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운영꽃부리(코렐리)시인을 좋아하지만 활연시인도 좋아합니다
시마을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고 남은 시인은 활연시인이 최초입니다
그래서 더욱 시마을이 빛나는 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날건달님의 댓글

찰나의 풍경을 똬리 튼 뱀 처럼 온몸에 새끼줄 감아봅니다. 선친의 닳은 시간을 곤두세우는 낡은 시계추처럼 빛이 사망한 시간, 소주 한 잔 들어 봅니다. 곤두서봤자 다섯 치 밖에 안되는 본능의 밤, 날개의 흔적 조차 본 적 없는 추락의 꿈을 꾸는....
잘 감상하였습니다.
승윤님의 댓글

늘 이곳은 안방 같고 아랫목 같고 그렇습니다.
예전의 아이디 비번을 잊어서 개명이 이루어진 듯하네요.
여전히 시를 알아가고자 공부하는 중이지만, 늘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늘 마음이 향하는 곳이라 귀거래사 같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겨울 따습게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