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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랑님의 댓글

살얼음 밑으로 비치는 언어들처럼,
반짝이는 시네요. 주말 아침, 잘 감상했습니다.
승윤님의 댓글

따뜻한 시밥을 짓는 시인님이
늘 부럽습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맛깔난 음식들....
아름다운 그 분의 손맛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삶이 아름다운 사람은 시도 아름답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