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풍경의 밀어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풍경의 밀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9회 작성일 21-02-08 11:57

본문

♣ 풍경의 밀어(密語)

산과 연못이 사귄다

성질은 달라도 둘이는 천생연분이니까

산은 산대로

연못은 연못대로

천년지기처럼

늘 그 자리에 있는 거지

겨울에서 봄까지

봄에서 겨울까지

잘 어울리네

사람들이 사진으로 풍경을 담아갈 때

항상 그 둘도 같이 있거든

검색

댓글목록

승윤님의 댓글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0	다시 마주할 시간을 기다리며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8-25
109	가벼운 낙화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8-24
108	곳에 따라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8-23
107	황제의 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8-22
106	호박을 타고 별을 향해 가는 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8-21
105	끝나지 않는 땅 댓글+ 3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8-20
104	머무는 구름 댓글+ 3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19
103	거대한 여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8-18
102	우주의 가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17
101	소나무와 상사화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8-15
100	산속의 외침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14
99	도발 언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8-13
98	긴 강의 여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12
97	화려함 이면의 도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8-11
96	다음엔 나비로 한번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8-10
95	입추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09
94	휴양림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8-07
93	우주의 방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06
92	자연의 이변과 고개드는 폭정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8-05
91	통신선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8-04
90	위령의 도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8-03
89	야영지에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8-02
88	자연 속의 사람, 사람 속의 자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01
87	그리운 사람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7-31
86	여름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30
85	정저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29
84	뜨거운 날들 뜨거운 거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7-28
83	폭염과 매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27
82	학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7-24
81	풍운의 기상도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22
80	사월의 벚꽃길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4
79	중력과 광력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29
78	봄비의 악장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3-28
77	새가 울고 꽃 피는 아침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3-23
76	수선화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22
75	봄의 양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3-18
74	카오스는 만물의 양태를 바꾼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16
73	봄비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12
72	봄의 갈증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10
71	강산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8
70	아름다운 낙조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06
69	눈에 긋는 봄비 소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04
68	별들과 춤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03
67	봄의 교담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02
66	신화 속 포지션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3-01
65	부자 되기 쉽고도 어려워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27
64	심산의 안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26
63	아내의 보석십자수 놀이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25
62	달의 정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23
61	노을의 환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2-22
60	잘 가고 있나?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2-20
59	친교의 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9
58	하얀 강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2-18
57	봄눈과 당신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7
56	별과 함께 신화를 읽는 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16
55	시 파는 숲속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15
54	봄의 노동 시인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4
53	지혜의 운용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3
52	설 차례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11
51	안개 속 아침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0
50	춘희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09
열람중	풍경의 밀어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08
48	심상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2-07
47	눈보라 치던 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06
46	낮은 구릉의 물오리 가족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2-05
45	초록의 증명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2-04
44	아침노을에 새를 타고 싶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03
43	적토마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02
42	빙고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2-01
41	님프의 계절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