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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의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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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8회 작성일 21-02-08 11:57

본문

풍경의 밀어(密語)

 

산과 연못이 사귄다

성질은 달라도 둘이는 천생연분이니까

산은 산대로

연못은 연못대로

천년지기처럼

늘 그 자리에 있는 거지

겨울에서 봄까지

봄에서 겨울까지

잘 어울리네

 

사람들이 사진으로 풍경을 담아갈 때

항상 그 둘도 같이 있거든

댓글목록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동할 때 열심히 써봅니다만
저는 소재가 단순합니다. 
활연시인님 시적 문장 사슬구조가 대단하지요.
좋은 시 많이 읽고 있습니다. 늘 건필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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