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숙녀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오빠가 너무 좋아서
오빠없이는
못산다고 했었던 소녀가
이제는
완전 어여쁜
숙녀가 되었네
그때
오빠 오빠하면서
따라다니며
마냥 철부지같이
굴었던 소녀가
이렇게
몰라보게 컸을줄이야
언제나처럼
명랑하고 밝게
살아가길 바라는
어여쁜 숙녀
수정이
오빠없이는
못산다고 했었던 소녀가
이제는
완전 어여쁜
숙녀가 되었네
그때
오빠 오빠하면서
따라다니며
마냥 철부지같이
굴었던 소녀가
이렇게
몰라보게 컸을줄이야
언제나처럼
명랑하고 밝게
살아가길 바라는
어여쁜 숙녀
수정이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구정땐
부모님을 찾아
뵙지 못 하겠네요
너무 바빠서
횡단보도를
막 뛰어가요
장미님도 옵파 잘 챙기시고
구정 잘 쇠세요
승윤님의 댓글

아마도 따님이거나 그런 분에 대한
다정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른은 후생의 큰 언덕이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