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이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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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96회 작성일 21-02-10 09:20본문
독거노인이 사는 집 (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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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울음이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홀로 견딘다는 것이 얼마나 큰 아픔인지요.
언제나 주위를 살펴 건져 올리시는 삶의 비희는
늘 마음을 촉촉하게 합니다. 잠시 젖었다 갑니다.
마음 만은 화창한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서피랑님의 댓글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갓 풀어낸 단상이라 아직 시로서 많이 부족합니다만,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석류꽃님,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1활연1님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자의 눈은 다정하고 미려한데, 모른 척 시치미 떼므로.
사물의 눈은 참 아릿한 현기증이네요.
절묘를 쓰시고 세상을 보게 하는 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펑펑 서럽게 울 수 있는 것은 사람만이 아니었네요
마음은 보이지 않는 손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한 명절 되세요^^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님, 라라님,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지치지 않고
이 마을에서 만나뵈야 할텐데
걱정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