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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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8회 작성일 21-02-11 05:48본문
어제는
며칠만에
산책을 했는데
산책길 가를
뭔가를 심을수 있게
일구어 놓고서
팻말에
이렇게 적어놓았던걸
읽어보니 ...
올 봄엔
노랗게 유채가 핀
산책길을
걸어볼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언젠가 유채꽃밭에 다녀온
그날이 생각나
잠시 추억속에 잠겼지
유채가 핀
산책길을 걸으며
어떤이들은 또
산책보다
사진찍는게 더바쁘겠네 ...
유채향기가
나들이기분을 만들어줄지
아니면 그대로
산책만할수 있게
내버려둘진 몰라도
앞으론
얼마만이라도
유채 꽃길을
걸어볼수 있을거란 생각에
벌써부터
핑크빛 미소가 넘치네
며칠만에
산책을 했는데
산책길 가를
뭔가를 심을수 있게
일구어 놓고서
팻말에
이렇게 적어놓았던걸
읽어보니 ...
올 봄엔
노랗게 유채가 핀
산책길을
걸어볼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언젠가 유채꽃밭에 다녀온
그날이 생각나
잠시 추억속에 잠겼지
유채가 핀
산책길을 걸으며
어떤이들은 또
산책보다
사진찍는게 더바쁘겠네 ...
유채향기가
나들이기분을 만들어줄지
아니면 그대로
산책만할수 있게
내버려둘진 몰라도
앞으론
얼마만이라도
유채 꽃길을
걸어볼수 있을거란 생각에
벌써부터
핑크빛 미소가 넘치네
댓글목록
1활연1님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화사한 산책길이 될 것 같습니다.
유채 핀 꽃길을 걸으면 꽃이 사람을
사람이 꽃을 닮을 것 같네요.
아름다운 서정에 머물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