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소본능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귀소본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3회 작성일 21-02-11 22:57

본문

달은 항상 나의 밤에 돌아와 있다


당신의 망각으로 걸어가면 나의 시체가 있다

나를 바라보며 당신은 항상 밤을 바라보았다

검은 기억들로 가득한 나의 시간들

나의 의식에 당신의 달이 꿈틀거린다


당신의 밤은 나의 삶을 버렸다

홀로 된 달은 나의 기억을 비춘다


댓글목록

1활연1님의 댓글

profile_image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아를 가장 낮은 데까지 들여다보고
응시하고 그리고 보름달처럼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검다와 환하다의 대비가
극적인 긴장감을 연출하는 것 같습니다.

Total 34,742건 28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932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13
14931 回廊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19
1493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2
1492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6
14928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9
1492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8
14926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8
14925
화사한 마을 댓글+ 6
안젤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01
1492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08
1492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14
1492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25
14921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29
149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30
14919 프로메테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5
1491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07
1491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15
149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12
1491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21
1491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24
1491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26
1491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16
14911
십억의 향기 댓글+ 2
브르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07
149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17
14909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20
14908
낙엽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03
149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25
1490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24
14905
패랭이꽃 댓글+ 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06
1490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8
14903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4
14902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4
149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5
14900
겨울비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6
148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27
1489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4
14897
별똥별 댓글+ 2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5
148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1
1489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4
1489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17
1489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29
14892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8
14891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9
14890
못다 한 꿈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2
14889
어떤 사람 댓글+ 2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3
148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2
14887 주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4
1488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7
14885
바람의 노래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5
14884
떡국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5
14883
댓글+ 1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5
14882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9
148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2
14880
[상처]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4
14879
신기루 댓글+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5
1487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04
14877
3. 댓글+ 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0
148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6
14875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08
14874 내이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19
148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19
14872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1
14871
빈자리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5
1487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7
1486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9
1486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08
14867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8
1486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26
14865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4
1486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9
148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