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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1-02-19 11:43

본문

화려한 날들은
몸을 불사르고 세월의 잔치를
끝내고서 끝맺었지만
나는 그푸른 청춘을
피곤과 바꾸고서야
평화로운것을
다시오리란 희망을 갖게되면
찬란한 세월을 살지않으리라
찬란한 세월과 청춘을
무엇을 위해 살면좋을까
관념은 인간이기를 바라고
경험은 짐승인걸
짐승 인간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짐승을 버리지 옷하는것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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