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흙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흙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8회 작성일 21-02-20 22:36

본문

흙/지천명

흙은 대지의 기운이다
기운을 복돋워서
땅을 살찌우고
땅위에 떨어지는 햇빛을
살찌워 기름지게 살게한다

땅을 밟고 세워진 것들과
땅을 밟고 지나가는 모든 것들
땅위에 심어진 것들은
땅위에 뿌리 내린 영광의
빛이라고 다짐하며 살게 한다
땅의 자긍심으로
땅을 밟을며 지나 갈때는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5	시를 쓰는 이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24
624	봄빛이 머문 곳에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28
623	삶이라는 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16
622	빙돌아가는 세상살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1-24
621	산길을 걷게 될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1-24
620	유효기간 소외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06
619	시 라는 것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3-03
618	그 나이 되어보니 알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30
617	오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08
616	건강하게 산다는 것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04
615	봄같은 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1-02
614	거슬러오르는 연어처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14
613	껍질속에서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17
612	6시30분 조출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18
611	덤불속 수풀림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28
610	좌절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20
609	도꼬마리 새봄의 향연에 기대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1
608	포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14
607	무른 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29
606	바람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08
605	삶이라는 전선에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11
604	반짝이는 별빛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22
603	비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20
602	아부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16
601	봄에게 가까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17
600	들리나요 바이러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27
599	죽어도 꽃 댓글+ 4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3-30
598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하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9
597	생각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3
596	참견2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5
595	연기에 관하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04
594	구름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22
593	6월의 폭설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31
592	미친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23
591	요즘의 현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13
590	나의 아버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14
589	그늘이 있으므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21
588	외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18
587	로또가 갑이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2-06
586	당국화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20
585	고여 있으니 썩어가더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20
584	시는 무엇이고 생활은 무엇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27
583	긍정적 mind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05
582	텅빈 가을/지천명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16
581	저 바람 이야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19
580	달그락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28
579	일취월장의 꿈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10
578	물위를 걷는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30
열람중	흙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20
576	편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26
575	제비꽃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15
574	바람이 흔한 탓에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4
573	각각의 달란트가 달라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31
572	글쓰는 손가락은 입이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08
571	누군가 망각을 더듬다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8
570	봄은 오고야 말 믿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18
569	점멸하는 불빛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09
568	포도는 가을이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3
567	상생이 뭐 별건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11
566	도시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4
565	벛꽃피는 날의 봄바람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28
564	꿈이 없는 아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4
563	오뉴월에 동백꽃 타령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29
562	아는 만큼 보일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21
561	삶이라는 여정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10
560	올래 말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1-25
559	호두나무 묘목 개미소리내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14
558	가을노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07
557	사랑의 정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22
556	바람이 분다는 의미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05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