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 고소미 > 창작시의 향기

님께서
고소미라고 해서
과자를 말하나보다 했더니
 그게아니네

완전
상큼발랄한
끝내주는 그녀야

자칭
귀공자 그들
오늘부터 또
 왕자병 아닌 왕자병 들어
진짜 일보다
사랑일 낼까봐
 겁나고 두려워

대표님 말씀마따나
공과 사를 구별해
뭐든 눈치껏하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될것같은
그대들이라 이브님들의
 경고도 있었지

그래도 염려되어
박사님께서도
한마디 하시네

잘알죠
우리 모두가
바라는건 딱 한가지
뭐든 최고가 되려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주제파악해가며
 일하는거예요 ...

별명이
유명한 검사라
모두가 우러러 보게될
상큼발랄 고 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