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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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지천명
따뜻한 봄날엔
삶의 자유를 만끽 할
수 있을까
인동초에 꽃이 피는
봄날이 오면
부동의 끈으로
묶어 놓은 구속의
끈을 풀어 헤쳐 버리고
훨훨 비로소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
삶의 방향은
자아의 소망을 벗어나
제멋대로 인생을
끌고 가는데
얼음처럼 굳어버린
인생이라는 여로가
봄을 기다리는
인동초 같아서
스스로 자아를
억누르고 이겨내지
못 하면
인생의 봄날은
오지 못 하는 것일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인생이라는 고뇌도
삶이라는 고뇌는 새로운
화두가 되어 더욱 누르며
고뇌 스럽게 한다
따뜻한 봄날엔
삶의 자유를 만끽 할
수 있을까
인동초에 꽃이 피는
봄날이 오면
부동의 끈으로
묶어 놓은 구속의
끈을 풀어 헤쳐 버리고
훨훨 비로소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
삶의 방향은
자아의 소망을 벗어나
제멋대로 인생을
끌고 가는데
얼음처럼 굳어버린
인생이라는 여로가
봄을 기다리는
인동초 같아서
스스로 자아를
억누르고 이겨내지
못 하면
인생의 봄날은
오지 못 하는 것일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인생이라는 고뇌도
삶이라는 고뇌는 새로운
화두가 되어 더욱 누르며
고뇌 스럽게 한다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오늘과 내일
연휴인가 보네요
편안한 휴일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