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의 노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먼지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1-03-05 10:47

본문

 

 먼지의 노래 / 정연복

 

나는

너무너무 작아서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지

 

그래서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하찮고 볼품없는

나의 존재.

 

그래도 나는

울지 않을 거야

 

푸른 하늘 아래

너른 허공을

 

훨훨 떠도는 내게

햇살 한줄기 와 닿으면

 

찰나에 나도 한 점

빛나는 존재가 되는 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4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23
2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22
2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3-21
24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3-20
24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3-19
23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3-18
238
길노래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3-17
23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6
23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15
2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14
2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3-13
23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12
232
느리게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3-11
23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3-10
2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3-09
22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3-08
228
무위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07
22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06
열람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05
2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01
22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2-28
22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7
22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5
22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4
22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2-21
21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2-20
2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2-18
2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2-14
216
흐름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2-13
215
설날 떡국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12
21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11
21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10
21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07
21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2-05
2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2-04
20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2-03
2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2
20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01
20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1-31
20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30
204
흐름의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1-29
2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8
20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1-27
20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1-26
20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1-24
1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1-22
198
꽃 선생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1-21
19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20
1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18
19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17
19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16
19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15
1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1-14
1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1-13
19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1-12
18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10
1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09
187
바람의 생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08
18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1-08
18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07
18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06
18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1-05
1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4
18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03
18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1-02
1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1-01
17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31
17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30
1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2-29
1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