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밤 노래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밤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1-03-08 09:27

본문

밤 노래 / 정연복

아침에 시뻘건 불덩이로
떠올랐던 태양

연분홍 노을 되어
서산마루를 넘어간다.

서서히 어둠의
커튼이 내려진다

세상의 소요
차분히 가라앉는다.

오늘 하루도
살아가느라 수고 많았다고

별빛이 다정히
어깨를 토닥여준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3	꽃을 찬양함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3-22
242	동장군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1-08
241	어미 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1-19
240	송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2-31
239	하루살이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8-27
238	3월을 노래하는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01
237	해와 달과 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1-26
236	시냇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23
235	사랑의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14
234	겨울나무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1-14
233	장미의 유언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15
232	월동 준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2-03
231	강물같이 바람같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2-23
230	사랑과 영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9-23
229	겨울바람에 부치는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17
228	바람의 생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08
227	꽃과 인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29
226	삶과 죽음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7-14
225	들꽃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9-04
224	자연의 삶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9-29
223	6월의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02
열람중	밤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3-08
221	행복의 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8-21
220	살고 싶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7-06
219	길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7-25
218	삶의 기쁨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6-25
217	2월의 햇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2-20
216	지는 꽃을 보며 드리는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5-20
215	새싹의 계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3-06
214	꽃샘추위 언덕을 넘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2-25
213	드물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0-11
212	휘파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29
211	새해맞이 노래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2-11
210	한 송이 꽃 앞에서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14
209	개나리 찬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27
208	먼지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05
207	감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3-17
206	강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2
205	어린이다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05
204	까치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23
203	새와 꽃과 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31
202	7월 첫날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01
201	슬픔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22
200	둘이 만나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4
199	세상살이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8-03
198	나그네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16
197	그 꽃, 그 사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11
196	조금조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20
195	도깨비방망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07
194	진달래꽃 하나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12
193	개미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12
192	웃는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06
191	나그네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27
190	들꽃 영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4
189	바람의 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09
188	타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11
187	시간에 대한 감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18
186	행복한 삶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19
185	시소타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05
184	나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17
183	사랑법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18
182	이슬의 독백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23
181	영혼의 안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22
180	목련 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23
179	사랑의 찬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30
178	지평선 너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15
177	나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15
176	외할머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7
175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20
174	이열치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29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