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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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목산
언제나
고운
눈빛은
새싹 움트는 길목에서 누굴
좋아하더라도
인생이란만남의 거미줄울타리로
욕망으로
그대를
사랑 합니다
물 흐르듯 말은 못해도 그리워
늘 심장 뛰는 따뜻함을 마음에
글로표현 할 수가 있어 하루가
행복 합니다
유한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상생공존을
추구하는
그대 꽃처럼
활짝 웃는 모습이 아름다워
가슴에
담고
싶어서
댓글목록
1활연1님의 댓글

아름다운 고백 같은 시입니다.
이 시의 청자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사람과 꽃이 일인칭일 때
마음에 절정이 생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