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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 섬 마을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967회 작성일 17-09-01 21:52

본문

가을 속, 섬 마을에서

은영숙

바람도 쉬지 않고 가는 섬 마을

가을이 등대 앞에 펼 처 진 다

호수처럼 머물렀다 돌고 가는 바다로

해솔 길 기스락에 둘레를 이룬 검은 산

해송의 산새들 푸른 암호 행간의 시는

단아하게 기다리는 갈 빛 소나타

밤하늘 달빛 가을 담은 바다에

철썩이며 가락 치는 애환의 그림자는

창백한 우수에 얽힌 그대 향한 눈물인가

채록하는 바다의 한 숨에 깜박이는 등대

우수수 갈바람에 뒹구는 가랑잎들

부초 되어 흘러가는 갈잎 배에 시름을 띠우고!

댓글목록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시인님의
마음은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배경을 담습니다
거칠게 느껴지는 바람은
가슴 속 일렁이는 시인님의
슬픔일까 조심스러워 집니다
안온한 물결로
슬픔의 그림자가 사라져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응어리 진 시인님의 슬픔 또한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힘 내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일착으로 오시어 반겨 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제 마음 혜아려 주시어 안도의 숨 쉬어 봅니다
시인님들께 늘상 개인의 삶이 슬픈 이유로 글이 슬퍼지니
미안한 마음 태산입니다
마을에 들어 오는 것도 주저 하게 됩니다

댓글에 마음에 없는 농 섞인 글을 올리다가도 잠재하고 있는
근심과 서러움에 자신으로 돌아와서 눈시울 적시는 현 상항에 남 몰래
베개가에 방울 지어 닦아 내지요  운명의 길을 어찌 하겠어요

귀한 댓글 너무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9월의 첫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한뉘 시인님! ~~^^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제가 세심하게 마음 쓰지 못한것 같습니다
작은 딸이 올해 고3학년인데
귀가하는 시간이 밤1시, 밤2시다 보니
저도 밤과 낮이 뒤바뀌어 지낸답니다.
몸은 건강하신지요 ?
저는 요즘 세상이 귀찮아서 죽음에 대해 생각이 깊어지네요.
그저 건강한 가을 되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박소정님
사랑하는 소정 시인님! 방가 반갑습니다
저는 말을 해서 무얼 합니까?

오래 살고 보니 내 큰 딸이 말기암으로 사경을 해매고 있습니다
하는님의 기적이 않이면 혜어날 길이 없답니다
내가 먼저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리요 한탄 속에 날이 갑니다

이 비실이가 간병 하다가 병나서 쫏겨 왔지요
우두커니 있자니 치매 올 것 같고 머리 속이 바보가 된것 같이
아무런 의욕도 생각도 나지를 않는답니다

시인님은 젊고 한참 좋을때 입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9월의 첫 주말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가을 인가 봅니다
아침저녁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건강 챙기세요 시인님!!
참 곱습니디 글이
많은 여운이 남습니다
~갈잎 배에 시름 띄우고~(힘내십시오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섬 마을은 계절이 빨리 바뀌는 것 같아요
벌서 가을 낙엽이 굴러가는데요  너무 쓸쓸해요
걱정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다보니
밤하늘 달빛을 담은 바다가 물결치듯
다가오는  같습니다

적막한 어둠 속에 고고히 철썩이는 파도에 시름은
모두 씻어 버리시고 아름다운 가을에는
곱게 영글은 열매를 가득 따시길 바라겠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늘해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날로 기쁜 소식이 들려오기만을 기원하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시인님!  방가 반갑습니다
섬 마을의 파돗 소리와 등대의 깜박이는 불빛은
소외감을 주기도 하고 그리움에 목 말라 하기도 하고
슬픈 조각들을 차레로 끄집어내는 곳이기도 하더이다

이렇게 어김 없이 찾아 주시고 격려와 위로의 글로
찾아 주시니 더 없이 고맙고 정겹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진즉 들어와 섬마을 한바퀴 돌지 못해서
죄송ㅎㅂ니다.

컴의 탓이니 너무 나무라지 마십시요.

죄송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오마낫 컴이 시 공장 가동이 과열로 지첬다고 동맹 휴업을 선언 하고
뻐덨군요  뽀뽀도 해 주고 살살이 암마도 해 주고 안아 주고
많이 달래 주세요 그래도 안되면 병원으로 산소 호흡기를 대령 해야지요

도움을 못 드려서 죄송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바다와 가을바다는 색깔부터 다르 듯.
가을은 결실의 계절인 만큼, 하나님의 은총이 은영숙 누님 따님께 함께 하실것입니다.
힘 놓지 마시고 두 주먹 불끈 쥐고 화이팅 하시기바랍니다.
구하는자에게 복이온다 했던가요. 꼭 그럴겁니다. 은영숙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주님의 기적만이 살릴 수 있다고 믿기에
열심히 기도 하고 있습니다
기도 해 주시는 우리 아우 시인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용기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최현덕 아우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너무나 감동입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풀피리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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