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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8회 작성일 21-03-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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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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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13 20:20

글을 읽다가 3연에서 절로 멈춰지는군요.
화자의 심상 쏟아진 이 한절에서
그림속 두 사람에 닿은 시인의 깊은 시안을 느끼고 갑니다.
한폭의 그림에서 아름다움을 일깨워 내는 리베님 특유의 내면이
돋보이는 글이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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