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습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7회 작성일 21-03-19 06:02

본문

습관 /지천명

습관이란 무의식과 같아서
밥상머리 조기 교육이라는 것은 결국 습관과
무의식을
길러 주는 일이다

즉 부모의 양심은
무의식의 양심으로
지식의 인격과 이성을
지배 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인간이란
무의식의 양심과
습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배추가 소금에 절여지어
맛의 성질이 달라 지듯
사과가 설탕에 스미어
달콤한 쨈처럼 그 맛의
성질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것만 골라서 손에 쥐어
주고 싶은 것은 것도
결국은 자식에게 반듯한
무의식을 쟁여서
인격을 길러 주고 싶기
때문이다

좋은 심성은 좋은 심성의
밥상 머리 조기 교육이
싹틀 것이니 한번의 바른
인격은 뻥튀기 처럼
부풀어 그 남은 삶이
풍요롭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상머리 조기교육 지지합니다.'
'격하게 지지합니다.'

그래야 심성이 갑자기 갑분싸 안 되는
인격이라 불리는 '인성'이 길러지지요.
인성 개챠반인 사람들 많지요.
인성 골 난 사람들 아주 싫어합니다.
실력보단 인성이죠.

인성 안 좋으면 학연, 지연, 혈연, 아는 사람 다  손절각,
뭐 먹을 거 안 사주어도 인성 좋으면 착 달라붙습니다.
인성 좋으면 ~~따릉, 따릉, 따르릉~~
먼저 전화하고 싶어집니다.

저는 전화번호를 잘 기억 안 하고 삽니다.
가르쳐주면 2년 지나야 기억합니다.
전화번호 기억 못해서 당황한 적 많습니다.
불편해도 그렇게 삽니다.
제 공부가 바쁘고, 제 공부에만 미친 듯이 빠져 사느라,

전화번호 잘 기억 안 해주는 것도 인성이죠.
쓸데없이 전화 안 해서 안 괴롭히니까, 인성이죠.
저는 전화보단 꼭 필요할 땐 문자....

Total 34,692건 16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0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3-28
23071
취업과 추락 댓글+ 2
훈0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7
2307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3-27
2306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3-27
2306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3-27
2306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27
2306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3-27
23065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3-27
23064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3-27
23063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3-27
2306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3-27
2306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27
23060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3-27
23059 호롤롤로웽엥엥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7
2305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27
230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3-27
230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3-27
23055
여행 댓글+ 1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3-26
23054
스완 송 댓글+ 4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3-26
2305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26
2305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3-26
2305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3-26
23050
뒷모습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3-26
23049
눈물의 맛 댓글+ 1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3-26
23048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3-26
23047
봄밤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3-26
23046
왜 그랬어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3-26
23045
빈소 댓글+ 8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3-26
23044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3-26
230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3-26
2304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3-25
23041
돌 하르방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3-25
2304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3-25
23039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3-25
2303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3-25
23037
봄날 아침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3-25
23036
참새에게 댓글+ 7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25
23035
엄마의 풍경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3-25
23034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3-25
2303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3-25
230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3-25
23031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3-24
2303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3-24
23029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24
23028
동행 댓글+ 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3-24
2302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24
23026
뚝 떨어지는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3-24
2302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3-24
23024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3-24
2302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3-24
230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23
23021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23
2302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3-23
23019
쓰지 않는 말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23
23018
변심 댓글+ 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3-23
23017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3-23
230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23
2301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3-23
2301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3-23
2301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3-23
23012
구름 숲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23
2301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23
2301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3-23
23009
백야 댓글+ 4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3-23
2300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3-23
2300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23
2300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23
230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3-23
2300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3-22
23003
목련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3-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