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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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04회 작성일 21-03-23 02:39본문
백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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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떼님의 댓글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했습니다....카프카는 '문학은 작가의 의도를 숨겨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문학이다.'라고 읽은 기억이 납니다
작가의 의도는 독자가 찾아내라는 뜻이겠지요,
시인님의 시가 그렇게 읽혀집니다
이 시를 통하여 화자가 누군가에게 고백하는 듯한, 그러면서도 알아채지 못하기를 바라는 듯한,
매번 시인님의 감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성은 세월도 비켜가는가 봅니다.
붉은 실 끝에 누가 있는지 몹시도 궁금해 지는 아침,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합니다
Have a sunny day.
탄무誕无님의 댓글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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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 타야 하는
'백야의 복음이다.'(복음서)
제 속눈이 어떻게 읽었지,
언어의 껍질을 두 겹, 세 겹 벗겨내고
언어를 탁,탁 짚어 썰-- 풀려면 7분 웅변 원고 될 거 같고,,,
그래서 설나무래........
갑분, 드립 칩니다.
글이 글청, 고음 클라스!!!!
라(나) 위에서 전부 놀고, 쏠(쏠림) 밑으론 얼씬도 안 해!!
갑 오브 갑,
글창력
으악!!!을 죽인다.
이러 시(詩)면 ~ 아니, ~~계속 되요.
저는 아주 좋아요.
허투로 하는 말 아이에요.
심장 폭행 당하는 거,,,, 대따 조아해서.
활연려들어 공감은 100
'백야 뺨친 백야',
하따 참말루~~~
글 전투력''' 대```다```나```다`,`,,,,대. 다.내
'백야를 깨물었다.'
정신 번쩍 들게 맛있다.
아~~ 정말 황홀했습니다.
*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야는
환상인 것
확실한 마음인데
인간은
속성이 된
욕심이 많은 동물
그래서
'환한 얼굴을'
다 마셔야 되네요
*반성?
^&^
1활연1님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겁나게 이상한 글에 머물러 주셔서
송구하고 또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잘 아로새겨, 좀 제정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늘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