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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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80회 작성일 17-12-09 00:15본문
존재
무엇으로든 존재되어
그 자리에서 아련함이
미련되어 있다.
존재되기 위한 수많은 부림
수고를 알기에 감히 놓지
못하는 지푸라기 인생.
하얀 설봉 히말라야!
존재의 따스함.
동토의 그곳에서 박동하는
심장의 따스함을 바란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겨울엔 따스함이 제일 아름다운거같아요
고운글 잘 보고갑니다 ,따스한 12월들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