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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강 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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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1-04-26 20:55

본문

내 고향은 충주시 달래강 마을 

지금 행정구역 명칭은 모르지만, 

물이 맑고 달아서 달래강이라 했단다

전근 다니시는 부모님 떨어져

할머님 손에 키워졌던 유년시절

할머님 사랑 얼마나 깊으셨던지

아마 그때 사랑을 배웠던 것 같다

달래강 다슬기 맛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알이 실하고 쫄깃한 맛을

가난했던 시절 마을 사람들의 고마운 먹거리였던,


다슬기들은 알고 있겠지

자기들 선조들에게 전해들은 달래강 내력을

가난하고 착한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흐르던 강 

지금도 달래강 다슬기는 유명하다는데

그, 다슬기 금슬기로 변해 채취권이 있어야 한단다

언제 다시 달래강 다슬기 맛 볼 수 있을지...


오늘도 달래강은 오누이 슬픈 전설과 함께 흐르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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