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강 다슬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달래강 다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1-04-26 20:55

본문

내 고향은 충주시 달래강 마을 

지금 행정구역 명칭은 모르지만, 

물이 맑고 달아서 달래강이라 했단다

전근 다니시는 부모님 떨어져

할머님 손에 키워졌던 유년시절

할머님 사랑 얼마나 깊으셨던지

아마 그때 사랑을 배웠던 것 같다

달래강 다슬기 맛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알이 실하고 쫄깃한 맛을

가난했던 시절 마을 사람들의 고마운 먹거리였던,


다슬기들은 알고 있겠지

자기들 선조들에게 전해들은 달래강 내력을

가난하고 착한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흐르던 강 

지금도 달래강 다슬기는 유명하다는데

그, 다슬기 금슬기로 변해 채취권이 있어야 한단다

언제 다시 달래강 다슬기 맛 볼 수 있을지...


오늘도 달래강은 오누이 슬픈 전설과 함께 흐르고 있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4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4-07
5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4-23
52
사랑 댓글+ 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3-29
5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5-01
50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4-10
49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7-21
48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4-14
47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4-24
46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3-28
4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7-12
4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5-11
4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5-08
4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4-29
4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4-02
40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3-31
열람중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4-26
38
봄바다 댓글+ 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4-09
37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4-15
36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5-30
3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4-17
3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02
3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20
3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25
31
이별 노래 댓글+ 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05
30
장미 댓글+ 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23
29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2
28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16
27
빨래를 널며 댓글+ 9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25
26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26
2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2
2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0
2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08
2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8
2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20
20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4
19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24
18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18
17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8
16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23
1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06
1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09
1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16
1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7
1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20
10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03
9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14
8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1-13
7
마지막 잎새 댓글+ 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2-21
6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4-16
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23
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1-03
3
가을 장미 댓글+ 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8-29
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9-17
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8-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