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고민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혼자만 고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버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1-04-27 00:00

본문

고민에 고민을 더해 

시름에 시름시름

도데체 떠나가지 않는 기억들

더욱더 날 고개 숙이게 만들고

하나둘 지워지지 않는 기억들에 

내 맘은 얼룩져 가는데 

시름시름 않는 내 마음

얼룩져 가는 내 마음

추악해져가는 내 모습

터져 나갈듯 아파 오는 두통에..


편안한 맘을 먹고

아무생각 없이 내생각에 

남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바삐 움직여

내 생각에 난 왜 이런 모습으로 

저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 

추악한 내 모습을 들어내고 있을까 

난 왜 저렇게 열심히 살지 못할까 

나 힘든데 알아 주는 사람 없어

나 힘든데 물어봐 주는 사람 없어 

나 힘든데 그래서 많은걸 외면 했는데 

나 힘든데 난 왜 남 탓만 하고 있을까..

고민을 하고 고민을 해서 소심하고 답답한 

내 모습만 남았다..

결국 난 추악한 행동까지 하게 됬다

자의로 한 행동은 아니지만. 결국..

더 많은 고민에 

시름 시름.. 앓아 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