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카네이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21-05-08 00:44

본문


  카네이션 / 정연복

 

사랑과 감사의 마음 담아

빨간 카네이션을 꽂아 드릴

 

부모가 모두 살아 계신 사람은

얼마나 행복한가!

 

하다못해

두 분 중 한 분이라도

 

아직 살아 계신 사람은

또 얼마나 행복한가!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 다 내 곁에 없어

 

내가 다가서 안길 품속

이제는 내 곁에 없어

 

하얀 카네이션 한 송이

내 자신의 가슴에 달아야 하네.

 

오월 초순의

밝고 따스한 햇살 속

 

빨간 카네이션의 물결

거리마다 넘쳐나는데

 

오늘은 내게

슬프고도 슬픈 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597건 15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887
목소리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4
23886
출근길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14
23885
벡터 댓글+ 1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14
2388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4
23883
산굼부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14
23882
돌하르방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4
2388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4
2388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6-14
238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4
238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6-13
23877
몽생이. 댓글+ 2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6-13
2387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3
23875
기의 종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13
23874
아침 댓글+ 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6-13
2387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13
23872
댓글+ 2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13
23871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13
23870
봄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6-13
2386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13
23868
시간의 편린 댓글+ 7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6-13
23867
삶의 무게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3
23866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2
23865
어떤 하루 댓글+ 1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12
23864
안식 댓글+ 2
한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6-12
23863
줘도 못써 댓글+ 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2
2386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12
2386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2
2386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2
2385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2
238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12
2385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1
2385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6-11
23855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11
23854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11
23853
바람의 뿌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1
2385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11
2385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11
23850
빗소리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1
23849
새 생명 댓글+ 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1
2384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10
238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6-10
238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0
23845
비빔국수 댓글+ 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10
238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0
23843 한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0
23842
탈과 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6-10
23841
코렐리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6-10
23840
울음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0
238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10
23838
파리 댓글+ 3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09
2383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09
2383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09
23835
우리가... 댓글+ 1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09
2383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09
2383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6-09
23832
물거품 댓글+ 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6-09
2383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09
23830
치유 댓글+ 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6-09
2382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6-09
23828
기쁨의 환호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9
2382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8
23826
고통들. 댓글+ 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6-08
23825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6-08
23824
역습 댓글+ 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08
23823
접시꽃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8
23822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6-08
2382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08
23820
입술의 열매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08
23819
불면 댓글+ 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6-08
238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6-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